들개이빨 작가의 인터뷰

먹는 존재에 나오는 모성애 관련 컷.. 정말 띵언이다ㅠㅠ 애초부터 애를 낳지않는것이 역설적으로 최고의 모성애.. 맞는말이야 정말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4017

“인간을 혐오하기란 얼마나 쉬운 일인가. 하지만 쉬운 건 결코 위대할 리 없지”라는 명대사를 쓰는 작가이기에, 그녀의 차기작을 기꺼이 기다리기로 한다.

출처 : 여성신문(http://www.womennews.co.kr)

핀치레터를 읽다가 익숙한 그림체에 비범한 제목 '족하' (조카?ㅋㅋ)를 발견하고 오랜만에 들개이빨 작가에 대해 검색해봤다.

먹는 존재를 정말 재밌게 읽고 주인공 유양의 허세를 사랑하는 독자로 이런 인터뷰를 보면서 작가에 대해 더 궁금해졌다.

앞으로도 더 왕성한 활동을 기대해봄 족하도 너무 재밌고 홍녀도 너무 재밌다ㅠㅠ 믿고 읽는 작가 수식어는 들개이빨 작가에게 붙어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