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회사 동료분과 함께 덕업일치 공연을 보러갔다. 국내 인디 밴드 공연 가격이 2만원밖에 안하다니 넘나 놀라운것 ㅠㅠ 감사합니다 sensei,,, 9와숫자들의 노래는 올해 처음 알게 되서 주구장창 들었는데 이렇게 빠른 시일내에 9의 공연을 볼 수 있게 될 줄은 몰랐다. 9의 싱글앨범도 넘 좋던데 나중에 앨범사야지 ㅎㅎ 공연은 둘이 함께 노래를 부르는게 주가 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윤덕원님은 호스트처럼 진행과 토크를 맡았고 9 송재경님이 주로 노래를 부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중간에 자기 노래는 졸린노래라 조는것도 이해할수 있다고 하셔서 좀 뜨끔.. 죄송해요 퇴근하고 바로 텨와서ㅠㅠ 웨스트브릿지에서 공연을 처음 보는데 이렇게 가까이서 뮤지션과 눈을 마주칠 수 있을 줄 몰랐어서 더 집중해서 공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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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2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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