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치마 알수록 실망만 쌓여간다..ㅜ

1집 201의 강아지는 가사부터 별로 맘에 들지 않았는데 그래도 노래가 좋으니까 흐린 눈으로 흘려들으며 모른척했다.

2집 음악하는 여자도 뭐,, 존나 개저씨 꼰대같네ㅎ  이러면서 말았는데

3집 파트2에 광견일기까지 이런 논란이 있는거 보면 진짜 꾸준하다 싶기도 하고 ^^

2집 너무너무너무 좋아했고 3집 파트1은 취향이 아니였지만 그래도 팬이니까 파트2도 너무너무 기대했지만 이번에 조휴일이 제대로 비판받았으면 좋겠다.

이렇게 유구하게 가사에 집어넣는거 보면 이번에도 정신승리하기엔 힘드니까. 

아무튼 Thirsty 예약판매하는거 안사길 너무 다행 ㅜㅜ